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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고지 또는 수술 등으로 의료기관을 옮기고자 할 때에는 사전에 근로복지공단에 신청하여 전원승인을 받은 후 전원 해야 하며 긴급한 경우에는 공단 담당직원과 사전협의 후 전원 가능.
◎ 전원 할 수 있는 경우
① 요양을 받고 있는 의료기관이 생활근거지가 아니어서 가족들의 간호 또는
통원치료에 지장이 있는 경우
② 상병상태를 감안하여 적정요양에 필요한 의료기관으로 변경하는 경우
<처리절차>
- 전원요양신청서에 옮기고자 하는 의료기관을 명시하여 근로복지공단 해당지사로 제출
ㅇ 신청서 양식 : [자료실]-[서식자료실]의 “요양신청서”를 사용하며 구분 란에 “전원” 임을 표시
ㅇ 제출지사 : 현재 요양중인 「의료기관 주소지」관할 공단 지사에 제출(예 : 의료기관이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에 위치하고 있으면 서대문구를 관할하는 서울서부지사로 제출)
ㅇ 산재환자는 사전에 전원 하고자 하는 의료기관의 산재지정여부, 입원가능여부 및 진료과목 등을 확인한 후 전원 신청
전원요양신청서가 접수되면 근로복지공단에서는 전원사유, 상병상태에 따른 전원희망 의료기관의 진료과목 등을 검토하여 전원승인사항을 현재요양중인 의료기관 및 전원희망 의료기관에 통보
ㅇ 전원한 이후에는 전원 의료기관의 주소지를 관할하는 지사로 담당지사가 변경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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